2019년 "르네상스(RenaissanceS) 500주년" 문화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2019년 발 드 루아르(Val de Loire) 지역에 르네상스의 물결이 넘칩니다. 발 드 루아르 지역의 여러 고성과 기념물에서 열리는 전시회, 공연, 방문 프로그램 등을 즐기며 문화와 예술의 부흥기였던 르네상스 시대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France.fr와 함께 2019년 발 드 루아르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르네상스 문화 이벤트를 알아보세요.

2019년 발 드 루아르 지방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서거 500주년, 샹보르 성 건축 시작 500주년과 카트린 드 메디치 왕비 탄생 500주년을 기념합니다. 다채롭고 풍부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과 문화의 중요한 부흥기였던 르네상스 시대를 경험해 보세요.

먼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마지막 시간을 보냈던 클로 뤼세 성(Château du Clos Lucé)에서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제자, 최후의 만찬과 프랑수아 1세" 전시가 열립니다. 다 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벽화를 태피스트리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다 빈치의 작품을 새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클로 뤼세 성에서 르네상스의 미식 문화와 위대한 기술, 노하우에 관한 다양한 야간 이벤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산

클로 뤼세 성에서 멀지 않은 앙부아즈 성(Château d’Amboise)에서는 프랑수아 기욤 메나조(F.-G. Ménageot)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죽음"이라는 작품과 판화 컬렉션을 주제로 "1519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죽음: 전설의 시작" 전시회가 열립니다.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에서 르네상스 대가에 대한 현대적인 시선도 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 그래피티 아티스트 라보(RAVO)가 다 빈치 작품의 일부 디테일을 재해석하여 표현한 5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년 여름, 로모랑탱랑트네(Romorantin-Lanthenay)에 위치한 솔로뉴 박물관(Musée de la Sologne)은 "지금도 살아 숨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영감" 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 천재 예술가의 유산을 돌아봅니다. 블루아(Blois)에 위치한 두트 재단(Fondation du Doute)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청년 예술가들이 기계 부속품을 재활용하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발명품에 영감을 받은 이동식 기계를 함께 제작할 예정입니다.

샹보르 성(Château de Chambord)은 2019년 5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샹보르 1519-2019: 유토피아에서 작품으로" 전시를 통해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제안합니다. 이 전시회는 샹보르 성의 역사와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21세기의 유토피아로 변신시킨 가상의 샹보르 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샹보르 페스티벌(Festival de Chambord)에서도 샹보르 성 건축 5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인물인 카트린 드 메디치(Catherine de Médicis) 왕비에 대한 전시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쇼몽쉬르루아르 성(Château de Chaumont-sur-Loire)은 "여왕의 태피스트리" 전시회(2019년 9월~12월)를 통해 카트린 드 메디치 왕비의 인물 세계를 자세히 탐구합니다. 왕비의 삶과 당시 문화에 호기심이 많으신 분들은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에 재현된 카트린 드 메디치 왕비의 조제실(왕궁의 약국)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르네상스 시대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9년 5월부터 9월까지 블루아 성(Château de Blois)의 "르네상스 시대의 어린이" 전시와 샤토됭 성(Château de Châteaudun)의 "르네상스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부르주(Bourges)에서 열리는 "장인의 호기심 상자" 전시는 르네상스 장인들의 노하우를 살펴보며, 오를레앙(Orléans) 숲에 자리한 그랑드 브뤼예르 수목원(Arboretum des Grandes Bruyères)은 르네상스 시대의 식물학자들에 대해 주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누아르락 수도원(Abbaye de Noirlac)을 방문하면 오케스트라 연주석, 일반 객석이나 공연장 외부에서 증강 현실로 더욱 실감나게 공연을 감상하는 "체험 콘서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촛불로 아름답게 밝히는 루아르 고성

5월부터 10월까지 발랑세 성(Château de Valençay)은 새롭게 복원한 둥근 천장을 둘러보는 특별 방문 프로그램, 고전 악기를 연주하는 탈리랑 페스티벌(Festival Talleyrand)과 촛불로 밝혀진 성 정원에서 즐기는 저녁 이벤트인 샹델 드 라 르네상스(Chandelles de la Renaissance)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랑세 성의 부흥과 르네상스 시대를 기념합니다. 빌랑드리 성(Château de Villandry) 역시 반짝이는 조명으로 성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아제르리도 성(Château d’Azay-le-Rideau)은 여름 전 기간에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음향과 조명 쇼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들은 투르(Tours)에서 열리는 둘체 메무아르(Doulce Mémoire) 공연이나 바로크 음악 앙상블 그룹인 레브즈(La Rêveuse)와 오페라-뷔스(Opéra-Bus)가 함께하는 순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연중에 다양한 순회 전시와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발명한 최초의 헬리콥터인 "공중 나사"를 재현한 작품이 2월부터 오를레앙의 생피에르 르 퓌엘리에 교회(Collégiale Saint-Pierre Le Puellier)에 설치되며, 이후에는 지역 전역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오를레앙 이외에도 부르주, 블루아, 앙부아즈, 샹보르와 투르에서 2019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르네상스(Renaissance(S)) 디지털 공연이 열립니다! 실감나는 디지털 공연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