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만나는 프렌치 터치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파리 대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프렌치 터치 French Touch' 행사를 펼친다. 패션, 뷰티, 홈데코, 요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 셀러브리티, 여러 예술가들과 함께 프랑스 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현지에서 생생히 느끼고 싶다면 올여름 갤러리 라파예트 방문을 놓치지 말자.

갤러리 라파예트는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관광청 (외부 링크) , 프랑스 관광청과 합작하여 올여름을 프랑스의 색으로 물들일 '프렌치 터치' 행사를 준비했다.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프렌치 크리에이션의 부흥을 한껏 느껴보자.

루프탑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영화, 음악 공연

갤러리 라파예트 쿠폴관은 올여름 내내 프랑스의 저명한 아티스트와 신생 레이블이 각자 개성을 뽐내며 프랑스 문화를 알린다. 드넓은 루프탑 테라스에서 신선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도 관람할 일석이조의 기회다.

7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매일 저녁 <라붐>, <세라비, 이것이 인생!>, <지하철의 소녀> 등 프랑스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라이브 콘서트와 DJ 댄스파티가 이어진다. 소피안 파마르(Sofian Pamart), 에티엔 드 크레시(Etienne de Crécy), 봉 엉텅되르(Bon Entendeur), 키디 스마일(Kiddy Smile), 페드로 윈터(Pedtro Winter), 쥘리앵 그라넬(Julien Granel), 다뵈이(Dabeuil), 라드 카르티에(Rad Cartier) 등 현재 프랑스 음악씬을 대표하는 여러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강렬한 에너지와 다양한 장르, 개성 넘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만끽해 보자.

Bon Entendeur - French Touch©Romain Rigal/Bon Entendeur

프렌치 디자인을 입은 새로운 계단

프랑스 문화 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이 이벤트에 디자인이 빠질 수 없다. 디자인 스튜디오 GGSV의 듀오 아티스트, 가엘 가비예(Gaëlle Gabillet)와 스테판 비야르(Stéphane Villard)가 쇼윈도, 쿠폴관 등 백화점을 대표하는 공간들에 프렌치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갤러리 라파예트의 역사를 담고있는 계단은 착시를 일으키는 벽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갤러리 라파예트의 단골 고객은 물론, 이곳을 처음 찾는 이들도 공간의 화려한 변신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신생 프랑스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1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랑스 패션의 창의성과 독특한 매력을 알려온 갤러리 라파예트에게 패션은 단연 중요한 테마이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이번 프렌치 터치 캠페인을 통해 프랑스 신생 패션 브랜드 에곤랩(EgonLab)과 협업하며 패션과 디지털의 융합을 시도한다. 2023 여름 컬렉션을 디지털 패션쇼를 통해 선공개하고, NFT형태의 에곤랩 대표 상품 3가지가 경품으로 주어지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FrenchTouch - Galeries lafayette

노달레토, 카사블랑카, 와이프로젝트x장폴고티에(Y/Projet x JP Gauthier), 마르탱 마르탱(Martin Martin), 마갈리 파스칼, 데스트레(d’Estrëe) 등, 프랑스 패션을 주도하는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 역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백화점 자체 패션 브랜드 <갤러리 라파예트>의 캡슐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지속 가능한 공정을 통해 프랑스에서 생산된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섬유 기술을 재해석한 패션을 선보이며 갤러리 라파예트의 지속 가능한 패션 라벨 고 포 굿(Go for Good)을 부여받은 제품이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2021부터 선순환 패션 전용관도 운영하고 있다. 패션·뷰티 분야에 진입하는 신생 친환경 브랜드가 늘어나는 것은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투(Patou) 등 고급 브랜드를 비롯하여 IFM 패션스쿨 (Institut français de la mode), 프랑스 국립 유적지 센터(Centre des Monuments Nationaux) 등 패션 관련 기관들도 여러 참신한 행사와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프랑스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책 주인공 마르틴(Martine)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크립토 아트 전시회

전통과 혁신이 만나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 어비어스 콜렉티브(collectif OBVIOUS)가 큐레이팅을 맡은 크립토 아트 전시회는 예술과 AI 간의 관계에 질문을 던지며 NFT 분야의 선구자인 여러 프랑스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Exposition crypto art - Obvious - galeries lafayette©Obvious

올여름 다양한 <프렌치 터치>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늘 최신 트렌드의 첨단을 달리는 갤러리 라파예트 (외부 링크) 에서 쇼핑도 즐기며 즐거운 바캉스를 보내 보자. 7월 5일 ~ 8월 31일, 갤러리 라파예트가 파리 오스만 대로에서 우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