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동안 알아보는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F&B의 모든 것

지난해 9월, 서울 잠실에 국내 최초의 프랑스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오픈했다.

페메종 FAIT MAISON (4F)

호텔의 대표 다이닝 ‘페메종’은 불어로 ‘홈메이드(Home-made)’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름 답게 조식부터 디너까지 프랑스인 헤드 셰프가 직접 구성한 프랑스 정통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공간이다. 매일 아침은 조식 뷔페 공간으로, 평일 점심과 저녁은 캐주얼한 공간 속 정통 프렌치 요리를 단품과 세트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매주 토,일 주말에는 총 10여가지의 스테이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런치 디너 뷔페 ‘르 봉 마르셰’를 운영한다. 뷔페 메뉴에는 정통 프렌치 요리의 프렌치 테이블 섹션부터 랍스터 구이를 즐길 수 있는 그릴드 스테이션, 진정한 프랑스의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오븐 라끌렛 스테이션 등이 포함된다.

미오 MIO (3F)

미오는 국내 최고급 식재료와 일본 요리 테크닉의 마리아주를 콘셉트로 하는 모던함과 프리미엄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이닝 공간으로, 味(맛 미), 悟(깨달을 오)을 사용해 ‘맛을 깨닫다’라는 의미를 가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일식 레스토랑이다. 런치와 디너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단품, 세트, 코스 그리고 오마카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한 번씩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한 ‘사케 클래스’도 진행한다. 타파스 메뉴 5종과 그에 어울리는 페어링 사케 3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참가자에게는 사케(300ml)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레스파스 L’Espace (6F)

호텔 6층에 위치한 레스파스(L’Espace)는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석촌호수 전망과 프렌치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르 구떼(Le Goûter)’로 인기몰이 중인 파리지앵 감성 라운지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인 공간이다. 샐러드, 버거,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피텔만의 시그니처 원두를 사용해 제조되는 커피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메뉴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시크한 감성의 샴페인 라운지로 탈바꿈해, 샤퀴테리, 치즈 등 페어링 메뉴로 구성된 샴페인 세트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자뎅 디베르 Jardin D’Hiver (6F)

쟈뎅 디베르는 세련된 프렌치 베이커리에 온 듯한 감성으로 티타임을 즐기거나 프렌치 쇼콜라쇼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고메 카페(Gourmet Café)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바게트부터, 겹겹의 결이 살아있는 깊은 풍미의 크루아상 등 다양한 베이커리&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을 원료로 사용해 전문 쇼콜라티에가 장인정신으로 섬세하게 만들어내는 초콜릿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와인, 맥주, 커피 원두 등 소피텔 라벨을 달고 있는 여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한정 프라이빗 브랜드(PB) 상품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티튜드32 Latitude32 (32F)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라티튜드32’는 서울 도심 속 화려한 잠실의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선사하는 루프 바다. 이곳은 ▲비어(Beer) 바 ▲ 뮤직 라운지 ▲롱(long) 바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팝아트적인 인테리어로 여심을 저격한 배스룸은 인증샷을 꼭 남겨야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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