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산

알프스 Les Alpes

알프스 산맥은 유럽의 정상이라 불리 우는 몽-블랑 (외부 링크) 을 비롯해 상징적으로 거대한 산맥들이 위치하고 있는 북 알프스 (외부 링크) 와 연중 300일 동한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남 알프스 (외부 링크) 로 크게 나뉜다.

다양한 풍경을 지닌 북 알프스에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거대한 호수 주변으로 등산을 하거나, 알파인 스키 또는 노르딕 스키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남 알프스에서는 대 규모 국립 공원을 중심으로 야외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점차적으로 전나무들은 낙엽송이 대체하고 있으며, 라벤더와 백리향 길, 올리브 평원 등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피레네Pyrénées

프랑스와 스페인을 가르는 피레네 산맥 (외부 링크) 은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길이 약 430 km로 형성되어 있다. 아직까지도 전설이 살아 숨쉬는 가바르니 원곡Cirque de Gavarnie, 픽 뒤 미디 (외부 링크) 와 다수의 온천지를 비롯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풍부한 볼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쥐라Jura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을 따라 위치한 쥐라 산맥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일상에서의 숨표를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더불어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등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메타비에프Métabief, 몽 쥐라Monts Jura, 레 후스Les Rousses

보쥬Vosges

60% 이상이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 보쥬 산맥에는 총 7개의 도가 행정구역에 속한다. 자연을 배경으로 스포츠, 여가 활동, 관광, 웰빙 등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중앙 산지Massif Central

중앙 산지 (외부 링크) 는 말 그대로 자연의 땅이다. 화산, 몽 도레Mont-Dore, 쉬페르 베스 Super Besse, 다양한 호수 등과 더불어 11개의 자연 공원으로 유럽에서 가장 주요한 자연적 입지를 지니고 있다. 오브락Aubrac과 세벤Cévennes도 상징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코르시카Corse

현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고 풍부한 색감을 지닌 자연 경관, 잡목숲의 향, 따스한 햇살, 보존된 전통이 빚어내는 빼어난 풍경은 보는 이들을 절로 매료시킨다. 코르시카Corse (외부 링크) 는 바다와 산, 등산과 산악 스포츠 등 대조와 조화의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