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도뉴Dordogne

동쪽의 로Lot 서쪽의 생떼밀리옹 Saint-Emilion을 포함한 지롱드Gironde 와이너리가 둘러싸고 있는 도르도뉴Dordogne는 선사 시대 유적과 미식으로 유명한 지방이다. 대조의 땅으로 잘 알려진 르 페리고르Le Périgord는 동쪽에 위치한 중앙 산지Massif Central의 거친 지맥들 사이에 위치하지만, 남쪽에서 전해오는 따뜻한 햇살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도르도뉴-페리고르는 4개의 관광 지역으로 구성되어 "레 꺄트르 페리고르Les quatre Périgord"라 불린다: 화이트, 블랙, 자주, 녹색 각기 다른 개성과 전통을 지니는 장소들이다.

  • 녹색 – 르 페리고르 베르Le Périgord Vert 식물과 하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잘 보존된 자연 녹지가 돋보이는 장소로 페리고르 리무쟁 지방 자연 공원이 속한다.

  • 화이트 – 르 페리고르 블랑Le Périgord Blanc 순백의 돌로 이루어진 풍경이 돋보이는 장소로 조각 예술에 견주어 비교되기도 한다. 연중 시장에서 구입 가능한 푸아 그라와 딸기는 매우 유명한 지방 미식이다.

  • 블랙 – 르 페리고르 누아Le Périgord Noir 수 많은 떡갈나무가 우거진 지방으로 선사 시대의 유적지 다수 자리하고 있다.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의 주요 유적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 자주 – 르 페리고르 푸르프르Le Périgord pourpre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자주 빛은 페리고르 지방의 가을 시즌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포도 나무 잎을 상징한다.

도르도뉴-페리고르Dordogne-Périgord 등반 코스

총 780km와 4,000km에 달하는 코스를 통해서는 자연, 역사, 문화 유적지를 경험 할 수 있다.

도르도뉴 지방은 카누와 같은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다.

도르도뉴Dordogne, 베제르Vézère, 일Isle, 드론Dronne, 오베제르Auvézère

5곳의 강 주변으로는 총 70여곳의 수상 스포츠 관련 대여소가 위치하고 있다.

안전 장비를 통해 페리고르를 색다른 시각으로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다.

Sar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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