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7월 1일부터 인천-파리 재운항

에어프랑스(Air France)는 2020년 7월 1일부터 인천-파리 주 2회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발 파리행 항공편은 월, 수요일 00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05시 55분 파리에 도착하며 파리발 인천행 항공편은 목, 토요일 23시 30분 파리에서 출발해 익일 17시 3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8월부터는 파리행은 월, 수, 토요일 인천행은 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으로 확대된다.

또한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신규 항공권 구매 시 변경 수수료 없이 항공권 변경이 가능하다.

에어프랑스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승객과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공항과 기내를 승인된 세정제로 철저히 소독하고 있다. 또한 오염 물질을 99.97% 이상 제거하는 헤파 필터를 사용해 3분마다 기내 공기를 정화하고 기내 서비스를 단순화하여 승무원과 승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에어프랑스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곳 (외부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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