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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들라크루아(Delacroix, 1798~1863)展’

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의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나폴레옹 홀에서 열린다.

파리에서 들라크루아의 일생을 다룬 회고전이 열리는건 50년 만이다. 3월 29일부터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전시회, ‘들라크루아展’이 그간의 기다림을 달래줄 예정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콜라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모은 작품 뿐 아니라, 영국, 독일, 미국 등에서 건너온 180여점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연대순으로 감상하는 들라크루아의 작품

연대순으로 놓인 들라크루아의 대표작들은 40여년동안 그가 남긴 영감과 고뇌의 결과들을 시대별로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들라크루아의 화가 인생의 시작, 1822년부터 1834년까지는 네오클래식 양식으로부터 벗어난, 정복과 승리의 시기였다.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a Liberté guidant le peuple) »과 « 사르다나팔의 죽음(La Mort de Sardanapale) »과 같은 대표작을 낳은 전성기이기도 하다.
« 사르다나팔의 죽음 »같은 경우엔 작품의 크기 때문에 나폴레옹 홀로 옮기지 못 하고 원래 있던 루브르 박물관 몰리앙 홀에 전시돼있다.

Delacroix Louvre 2

이후, 1835년에서 1855년은 들라크루아가 벽화에 몰두한 시기다. 그 결과 부르봉 궁(Palais-Bourbon)의 왕 거실, 뤽상부르 궁전(Palais du Luxembourg)의 서재, 파리시청의 평화실(Salon de la Paix), 루브르 박물관의 아폴론 갤러리(Galerie d’Apollon) 등은 그의 작품으로 가득하다.
벽화가 들라크루아의 일반적인 그림에 끼친 영향도 이번 전시에서 중점적으로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다. 이 시기 이후 들라크루아의 작품에선 웅장함과 세밀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의 손길이 느껴진다.

풍경화를 향한 들라크루아의 사랑

전시회의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들라크루아가 풍경화에 가진 애착이 집중 조명된다. 이러한 그의 관심은 1863년 그가 생을 마감하기까지 작품에 투영된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회고전과 같은 기간, ‘외젠 들라크루아 국립 박물관(Le musée national Eugène-Delacroix)’으로 변신한 들라크루아의 옛 생 제르맹 데 프레(Saint-Germain-des-Prés) 아틀리에서는 전시회 « 현대의 투쟁, 들라크루아 시대부터 현재까지 »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생 쉴피스 교회(Église Saint-Sulpice)에서 볼 수 있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주로 다룬다.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폴 고갱(Paul Gauguin),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 오딜롱 르동(Odilon Redon), 마르크 샤갈(Marc Chagall)등 19세기와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필수 여행 정보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Rue de Rivoli, 75001 Paris
2018년 3월 29일 부터 7월 23일까지
현장구매 15€ , 온라인 예매 17€ (루브르 박물관 상설 전시장 30분간 무료 입장권 포함)

필수 여행 정보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Rue de Rivoli, 75001 Paris
2018년 3월 29일 부터 7월 23일까지
현장구매 15€ , 온라인 예매 17€ (루브르 박물관 상설 전시장 30분간 무료 입장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