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때 더 달콤하다. 로맨틱의 대명사 프랑스는 커플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제격인 곳이다. 에펠탑이 보이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거나 센 강 유람선을 타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남프랑스에서 여유로운 남부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알프스와 호수 풍경을 평화롭게 즐길 수 있는 안시(Annecy)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알자스 지역도 추천한다. 고성들이 밀집해 있는 루아르에서는 라푼젤이 된 듯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무궁무진한 프랑스의 매력을 사이트를 통해 차근차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