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12월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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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12월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낼까?


부르타뉴(Bretagne) 지방의 디나르(Dinard)에서는 12월31일 한 해의 마지막 해수욕과 함께 축제가 시작 된다. 너무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다면 내년을 위한 ”용기”와 함께 바닷물에 몸을 담가 볼 만 하다!  


프랑스의 연말 저녁은 곧 가스트로노미 식사를 의미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프와그라를 비롯한 샴페인 향연이 매일 밤 계속 될 것이다.


프랑스는 지방의 다양한 특색만큼 그 풍습도 각기 차이가 있다. 각 지방은 지역 특산물을 위주로 식탁을 차린다. 올레롱(Oléron)의 굴, 남서부의 오리 요리,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달팽이, 망슈의 연어, 아끼뗀 지방의 캐비어 등…


프와그라는 각자의 입맛에 맞게 시식 가능한데, 보통 브리오슈 빵, 향신료 빵, 토스트, 무화과 빵, 호두 빵, 곡물 빵 등과 많이 먹는다. Tip! 무화과 또는 양파 잼과도 같이 먹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샴페인은 긴 잔에다가 마신다. 가늘고 긴 잔은 샴페인의 기포가 코까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방마다 축배의 와인이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발레 드 라 루아르(Vallée de la Loire) 지방에서는 부브레(Vouvray)를 알자스(Alsace), 부르고뉴, 보르도 지방에서는 크레망, 남 서부 지방에서는 가이약 무쏘(Gaillac mousseux)를 마신다.

알코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과를 기본으로 한 시드르(Cidre), 배를 주 재료로 사용한 프와레(Poiré), 발레 뒤 혼의 기포성 와인 클레레드 드 디(Clairette de Die) 등이 있다. 
 


특별한 밤을 위해 프랑스의 호텔과 레스토랑은 특별 가스트로노미 식사와 음악, 이벤트 등을 제안하고 있다.


알자스에서는 “새해의 브레첼”이라는 타이틀로 달콤한 전통 브레첼을 선보인다.


지방 풍습으로는 가장 큰 수탉을 먹는 날로 내려져 오고 있다. 크면 클수록 좋다. 수탉은 자고새 새끼 12마리와 함께 1년을 상징하며, 30개의 흑색 송로 버섯은 밤을 30개의 계란은 낮을 상징한다. 이러한 의식들은 일반적으로 오래 전 부유한 부유한 가정에서만 행해져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집, 디스코텍, 거리, 광장 등지에서 밤새 축제를 하고 나면 피곤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해 와플”을 추천한다. 프랑스 북부에서 내려오는 전통으로 일년의 첫날 새해 인사를 하러 오는 이들을 위해 와플을 접대하던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한다.  


망슈, 대서양, 지중해 연안에서 행해지는 이색적인 관습으로는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해수욕과 첫해는 시작하는 첫 해수욕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무리한 음주는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를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