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번 맛보러 가볼까요?

  • © Atout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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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번 맛보러 가볼까요? 75000 paris fr


도시의 젊은이들은 시음과 축제 분위기가 적당히 어울어지는 장소에서 와인이 만들어 주는 즐거움을  되찾고 있다. 파리와 대도시에 있는 가장 좋은 술집과 지하 와인 창고를 찾아 떠나 보자.

  



오랫동안 "성인용" 술, 보수주의의 상징으로 간주되던 포도주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실상  새로운 세대층을 맞이하게 된 지하 와인저장소의 소유주들이 과감하게 신세대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그동안의 구시대적인 관습을 타파하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예를 들면 파리에서는 휘황찬란하고 알록달록한 상점에서 폭넓은 선택과 가격대로 술을 즐길 수 있다. 정통 보르도산 포도주로부터 신대륙에서 건너오는 포도주, 유기농 포도주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이다.

반면에 전문점을 고집하는 이들도 있다. 예를 들면 파리 14구에 위치한 "크뤼 뒤 솔레이유 Crus du soleil"는 랑그독-루시용Languedoc-Roussillon산  포도주만을 파는 전문 매장이다. 때로는 돼지고기 요리를 곁들인 포도주 시음 파티를 기획하기도 한다. 그르노블 (Grenoble)에 있는 에드가 비스트로 (Bisrot d'Edgar-레스토랑, 바, 지하 포도주 창고)에서는 컨셉을 보다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전체 포도 재배 지역에서 나는 포도주별로 테마가 있는 시음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랑그독 (Languedoc)산의 포도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지방출신이기 때문이죠."라고 주인은 덧붙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것

 

와인바도 제 2의 청춘을 되찾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곳으로는 파리에 있는 레클뤼즈 L'Ecluse를 추천할 만하다. 레클뤼즈는 바르바라와 라마가 첫발을 내딘 곳으로 보르도산의 최고급 포도주를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술통 모양으로 만든 1930년대식의 외관을 한 "윌리스 와인바 (Willi's wine bar)"에서는 애호가들에게 250여종의 포도주를 맛보게 해주며 특히 론 (Rhône) 지방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지방으로 가보면 엑상 프로방스 (Aix-en-Provence)의 구도시에 위치한 '르 쁘띠 베르도(Le Petit Verdot)"라는 와인바 겸 레스토랑이 유명하다. 리용에 있는 "부숑 오 벵 (Bouchon aux Vins)"에서는 발레 뒤 론 (Vallée du Rhône)에서 나는 포도주를 지방 별미 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독특하게 잘 어울리는 것

고풍적이거나 현대적으로 장식한 많은 와인바들이 보다폭넓고 젊은 고객층을 끌어보려고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혹은 어울릴 만한 테마를 찾는다. 파리 한복판에 있는 "비유 토노 (Vieux Tonneau)"라는 레스토랑 겸 와인바에서는 포도주와 미술, 마레구역에 있는 "라 벨 오르땅스 (La Belle Hortense)"에서는 포도주와 문학, 등을 즐길 수 있다.

 
 
 

연락처

Tchin Tchin Montorgueil : + 33 (0) 1 42 33 07 77

Les Crus du soleil : + 33 (0) 1 45 39 78 99

Le bistrot d'Edgar ?Grenoble : + 33 (0) 4 76 96 83 18

L'Ecluse : + 33 (0) 1 48 03 38 38

Willi's Wine Bar : + 33 (0) 1 42 61 05 09

Le Petit Verdot ?Aix-en-Provence : + 33 (0) 4 42 27 30 12

Le Bouchon aux vins ?Lyon : + 33 (0) 78 42 88 90

Le Vieux Tonneau : + 33 (0) 43 14 25 83

La Belle Hortense : 48 04 71 60

Les Pipos : + 33 (0) 1 43 54 11 40

La Maison Caf??Nantes : + 33 (0) 2 40 37 04 12